1. 기본 정보

  • 의미  "닿을 촉". 닿다, 접하다
  • 음독  ショク
  • 훈독  ふ(れる)、さわ(る)

 

2. 한자 모양 해설

 

触 = 角 + 虫。

「角」는 "뿔"을 뜻합니다.

「虫」는 "벌레"를 뜻합니다.

 

触는 "장수풍뎅이(虫)의 뿔(角)을 만져보다" -> "만지다, 닿다, 접하다"라는 뜻의 글자입니다.

 

3. 음독 상세

 

음독은 ショク입니다.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음독 대표단어

  • ショク  せっしょく 접촉, しょっかく 촉각, しょっかん 촉감

 

4. 훈독 상세

 

れる는 "접촉하다, 닿다"라는 뜻의 2그룹 자동사/타동사입니다.

さわる는 "접촉하다, 닿다, 관여하다, 기분을 상하게 하다"라는 뜻의 자동사입니다.

둘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れる는 "우연, 순간적인 접촉"의 뉘앙스가 강합니다.
  • さわる는 "의도적, 목적을 가진 접촉"의 뉘앙스가 강합니다.

아래 예문을 참조해 주세요.

 

예문)

れる 손과 손이 닿다

かるれる 가볍게 닿다

 

てんひんにはさわるな 전시품에는 손대지 말아라

だれさわりたがらない問題もんだい 누구도 관여하고 싶어하지 않는 문제

神経しんけいさわる 신경에 거슬리다

 

5. 비고,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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