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6.「致」

 

1. 기본 정보

• 의미  "이를 치". 초래하다, 이르다, 보내다
• 음독  チ
• 훈독  いた(す)

 

2. 한자 모양 해설

 

致 = 至 + 攵。

至("이를 지")는 "화살이 과녁에 날아가 박힌 모습"을 그린 상용한자입니다.

至 = 𠫔 + 土。

𠫔는 여기서는 "과녁"을 그린 모양자입니다.

土는 여기서는 "(과녁에 날아가 박힌) 화살"을 그린 모양자입니다.

 

至는 "화살(土)이 과녁(𠫔)에 날아가 박히다" -> "이르다, 극에 달하다, 도달하다"라는 뜻의 글자입니다.

「攵」는 "때리다, 치다"라는 뜻입니다.

 

致는 "남에게 가한 폭력(攵)이 보복(至)을 초래하다" -> "초래하다"라는 뜻의 글자입니다.

 

3. 음독 상세

 

음독은 チ입니다.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음독 대표단어

• チ  極きょく致ち 극치, 一いっ致ち 일치, 合がっ致ち 합치, 誘ゆう致ち 유치, 拉致らち 납치, 致ち命的めいてき 치명적

 

4. 훈독 상세

 

致いたす는 "일으키다, 초래하다"라는 뜻의 타동사이자 する의 겸양동사입니다.

 

예문)

繁栄はんえいを致いたす 번영을 가져오다(초래하다)

人ひとを死しに致いたす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다

これはすべて私わたしの不ふ徳とくの致いたすところです 이것은 모두 저의 부덕의 소치입니다

 

私わたしが致いたします 제가 하겠습니다

 

5. 비고, 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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